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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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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꽁보리밥을 아시나요?
포항시 양학동의 ‘양학프라자(목욕탕) 헬스장’에는 60-70대를 주축으로 한 ‘보리밥조’가 있다. 건강을 위해 헬스 후 아침마다 죽도시장으로 이동 된장을 곁 드린 조찬보리밥을 먹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8일
문학건달과 알짜 수필가
‘시 못 짓는 시인’. ‘노래 못하는 가수’는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다. 일제 치하에선 ‘시 못 짓는 시인’이 9할은 된 것 같다. 그들이 끼친 작품은 꿈속에서도 볼수 없고, 형이하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7일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다시 기로에 서 있다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고 새봄이 오면 지난해 추수기의 쌀이 떨어지고 만다. 쌀을 대신할 보리와 밀은 6월이 돼야 수확하기 때문에 이 3개월 동안 온 국민(國民)이 갖가지 지혜를 동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6일
묘책은 오직‘방하착(放下着)’ 하나뿐이다
어떤 사람이 죽어 염라대왕에게 끌려 왔다. 염라대왕이 “너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기에 지옥에 왔느냐”고 묻자 그는 “나를 가르쳐 주는 선지식과 지도자가 아무도 없어 제대로 배우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3일
가족(家族)이라는 이름으로
죽음이란 언어에 함축된 의미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죽음 앞에서는 대통령도 재벌도 없고 국회의원도 없다. 권력자 간자들도 없고 노동자나 농부도 없다. 모두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2일
국회의원이 국가위신 추락 주도
요사이 올 겨울들어 날씨도 제일 춥고, 세상살이가 뒤숭숭한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신문 기사도 요상한 것이 등장하여 얼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목하 뜨거운 감자가 된 ‘블랙리스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2월 01일
국민여론?=궁민여론?천명여론?
요사이 우리나라 국민들은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무척 궁금하다.아들이 직장에서 돈 잘 버는 재미로 살까? 청년 백수(白手)가 많으니, 부모로서 자식의 안타까운 처지에 마음이 아파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25일
살아 있기만 해도 당신은 존귀하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배달됀 신문중에서 어느 것을 먼저 보아야 할지를 결정해야 하고, 아침 식사로 밥을 먹을까 빵을 먹을까, 어떤 옷에 어떤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24일
나라가 먼저다
토정비결이니 사주 관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정초가 되면 점집이 만원을 이루고 누구나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관상에 달려있지 않다. 매번 선거에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23일
오바마의 예의
남의 돈을 내 호주머니에 집어넣기란 참 어렵다. 상대방에게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래도 낫다. 불쑥 헌금을 부탁하는 것은 아주 민망한 일이다. 아무리 훌륭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22일
시사에 눈길을 주자
언론의 우민(愚民)정책이 너무 지나치다. 기자들은 눈이 나빠, 촛불만 보이고, 대형태극기는 도무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촛불 숫자보다 태극기의 숫자가 더 많았는데도 신문과 TV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9일
수리권으로 본 대구취수원 이전
대구취수원 이전을 이야기한지가 10년도 넘었지만 애꿎은 구미시만 원망하고 있는 대구시나 남의동네 불구경하듯 방관만 하고 있는 경상북도나,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일선에 서있는 북부지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8일
태영호 대사의 꿈을 존중한다
우리는 봄의 길목에서 느닷없이 닥치는 추위를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라고 쉽게 정의하고 말하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유심히 살펴보다 보면 계절을 준비해가는 자연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7일
2017년 국민선택(People Choice)이...
그렇다. 일반적 우리의 사고와 정해진 선택 정보 기준에서 벗어나 미국대선은 트럼프가 됐다.트럼프가 말을 거칠어 해도 지금 미국의 문제점을 제시하기 때문이다.그리고 기득권생각이 중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6일
상승장군 이순신제독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명장은 이순신장군(1545~1598)이시다.이순신은 조선중기(선조) 때 명장으로 아버지 이정과 어머니 초계 변씨 사이에 4형제중 3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5일
향토사(鄕土史)의 명암(明暗)
견문이 비좁은 필자의 소견(所見)으론, 우리나라 향토사 연구에 불을 지핀 것은 1980년대 초 전두환 대통령이 전국적으로 각 시·군마다 시청·군청이 중심이 되어 내 고장(고향)뿌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2일
남명 조식께 우리가 갈 길을 묻는다
집권자를 비판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것도 말이 아닌 문서로 근거를 남겼다면 오늘 같은 민주사회에서도 수난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예외규정(?)이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1일
시골집 닭의 모습이 그립다
어릴 적 우리 집 마당에는 늘 닭 몇 마리가 뛰어 놀았다. 수탉은 화려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뚜벅뚜벅 걸음을 옮기며 잠시도 나머지 닭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러다가 먹잇감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10일
정유년(丁酉年) 새해에
국가가 크게 발전하자면 뭣보다 국민성이 좋아야 한다. 국민성이 좋아야 제대로 된 국가의 지도자를 뽑게 된다. 제대로 된 정치가는 국민들에게 비전(Vision)을 제시하여, 국민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9일
어떤 물고기(國民)도 썩은 물에서는 살지 못하고 죽는다
요즘 이화가 난리다. 문제는 뻔뻔할 정도로 아무도 반성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교직은 예로부터 반은 성직이라고 한다. 선생님의 언행(言行)은 교실에서 한말과 행동은 교실을 벗어난
세명일보 기자 : 2017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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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고령 인구의 증가는 치매 인구 증가와 비례한다. 65세 이상 인구의 10.5%가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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